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헤미안 랩소디(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 말렉]]은 프레디의 모션 하나하나를 무브먼트 코치를 통해 완벽히 재현하면서 호평받았다.[* 특히 마지막인 [[라이브 에이드]]의 프레디를 정말 작은 모션까지 완벽히 재현하였다. 소품의 싱크로율까지 더해지며 당시 실황의 다른 각도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사실 프레디의 인상이 워낙 독특하다 보니 라미는 [[퀸(밴드)|퀸]] 멤버들을 연기한 배우들 중 제일 안 닮았고, 프레디의 화산같은 카리스마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프레디를 너무 유약하게 묘사한다고 지적받기도 했다. 하지만 라미는 그런 핸디캡을 소소한 동작 하나까지 완벽히 재현하며 극복했는데, 처음에는 애매하다가도 [[라이브 에이드]]에 이르러서는 연기력이 폭발하여 위화감이 급격히 줄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 다른 멤버들을 연기한 배우들도 실제 멤버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데, [[브라이언 메이]]를 연기한 귈림 리는 브라이언 본인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많이 닮았다.[* 영화에서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얼마인지를 엔딩 크레딧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시로 퀸이 [[Don't Stop Me Now]]를 공연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기타 반주 파트에서 화면에 원샷으로 잡힌 브라이언이 연주하다가 씩 웃는데, 이걸 귈림이 영화에서 완벽히 따라한다.] 그리고 퀸의 비주얼이자 껄렁껄렁한 말투에 직설적인 성격인 [[로저 테일러]]를 벤 하디가 그대로 고증하였으며, [[존 디콘]]을 연기한 조 마젤로는 원래부터 존을 닮은 배우라고 알려져서 처음부터 제작진이 염두에 두고 배역했다는 비화가 있다. * 영화 특성상 많은 곡이 나오는데 노래를 풀로 틀다보면 영화가 한정 없이 길어질 것이기 때문에 상당수의 곡은 1절만 나온다든가 1분만 나온다든가 식으로 분량을 줄였는데 이런 편집을 싫어하는 관객도 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영화의 제목이자 메인 곡인 '보헤미안 랩소디'는 아카펠라 - 발라드 - 오페라 - 하드록 - 발라드로 이어지는 5단 구성의 6분짜리 대곡인데, 영화에서는 각 파트를 잘라서[* 아카펠라 (곡이 처음 라디오에 방송된 뒤 평론가의 혹평을 오버랩시키면서 등장) - 발라드 (최초 악상을 떠올릴 때, 그리고 마지막 라이브 에이드에서), - 오페라 (곡을 녹음하는 과정에서) - 하드록 (위 평론가의 혹평이 오버랩 된 직후, 열광하는 관중들 앞에서 부르는 장면에서)] 소개하고 있다. 영화의 시간적 순서상으로는 발라드 - 오페라 - 아카펠라 - 하드록 - 발라드 순으로 파트가 차례차례 잘라져서 나오는 것이다. 편집의 측면에서는 영리한 방법일 수는 있어도, 전체적인 완곡의 감상을 기대하였다면 흐름이 자꾸 끊어지고 곡의 순서와도 부합하지 않아서 실망할 수 있다. 여기에다 일부 관객들은 실공연인 라이브 에이드에서 오직 발라드와 기타 솔로만 소화하고, 나머지 곡의 파트는 다 나오지 않는 부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기도 하지만, 이는 당시 공연을 그대로 고증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 에이드 공연에서도 후반부를 자르고 다음곡 [[Radio Ga Ga]]로 자연스럽게 이어서 불렀다[* 사실 퀸은 [[Bohemian Rhapsody]]를 단 1번도 라이브로 완창한 적이 없다. 오페라 부분은 육성으로 재현하기 매우 까다롭기 때문. 그래서 영화처럼 앞부분만 부르거나, 오페라 부분을 음원만 내보내고 이후 부분만 부르는 방법으로 라이브를 진행하였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그 외에도 상영시간의 한계 상 어쩔 수 없이 편집된 부분도 있다. 이 부분은 풀 버전이 나온 OST 음원을 듣는 방법밖에 없다. 그 때문인지 영화가 흥행함에 따라 OST의 리마스터 버전 트랙은 물론, 원곡의 음원까지도 전세계의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흥행을 하고 있다. 심지어 영화에 나오지 않는 [[I Was Born to Love You]],[* 영화에 완전히 나오지 않는 건 아니고, 프레디가 독일에서 솔로앨범을 준비할 때 피아노로 프로토타입으로 보이는 반주를 치며 연습하는 것으로 잠깐 등장. OST 트랙에는 빠져 있다.]Too Much Love Will Kill You 등의 히트곡도 차트인 하는 등 퀸의 노래가 전반적으로 재조명되는 분위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